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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의혹' 화장품 생산중단…신세계면세점서도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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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의혹' 화장품 생산중단…신세계면세점서도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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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실 의혹' 화장품 생산중단…신세계면세점서도 철수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비선 실세' 최순실 씨와 관련됐다는 의혹을 받아온 국내 중소 화장품 브랜드 '존 제이콥스'의 생산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브랜드는 지난해 말 신라면세점에서 퇴출된 데 이어 지난 15일 신세계면세점 매장도 문을 닫았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계약 기간은 남아있었지만 해당 브랜드 측이 생산을 중단했다며 자진 철수했다"며 "최근 정상적인 영업이 어려워 상품 수급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브랜드가 빠진 자리에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 '비프루브' 매장이 입점한다.

    존 제이콥스는 최순실, 정유라 모녀의 단골 성형외과 원장인 김영재 씨의 처남이 운영하는 화장품 회사로 알려졌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2월 명절 선물로 이 브랜드 제품을 돌렸고, 5월 아프리카 순방에 업체 대표가 경제 사절단 일원으로 동행하면서 최순실 씨 관련 의혹이 제기됐다.

    이 브랜드가 신세계면세점과 신라면세점에 입점한 것에 대해서도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


    입점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신세계면세점 측은 "1년간 입점 계약을 맺은 정식 매장인데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도 않은 의혹이 제기됐다고 내보낼 수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신라면세점은 지난주 이 브랜드 매장을 닫았다.


    신라면세점은 지난해 7월 5개월간 임시매장에 입점하기로 계약을 맺었으며,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친다며 계약 연장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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