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173.17

  • 88.32
  • 1.74%
코스닥

1,133.46

  • 50.87
  • 4.70%
1/2

국립공원도 지난해 최악 폭염 '불똥'…방문객 2.1%↓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국립공원도 지난해 최악 폭염 '불똥'…방문객 2.1%↓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립공원도 지난해 최악 폭염 '불똥'…방문객 2.1%↓

    (세종=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지난해 국립공원 21곳을 찾은 관광객은 4천400만명으로 전년보다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여름철 사상 최악의 폭염이 기승을 부린데 다 비가 자주 왔기 때문이라고 국립공원관리공단은 15일 분석했다.




    여기에다 지난해 9월12일 발생한 사상 최대 규모의 5.8 경북 경주 본진 탓에 경주국립공원 단체 여행객이 줄어든 것도 한 요인이다.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2013년에는 탐방객이 4천693만명으로 최고치를 나타냈다. 다만 이후 3년동안 국립공원 탐방객은 매년 1∼2%씩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 국립공원 탐방객이 전반적으로 줄어들었음에도 만경대를 개방한 설악산을 비롯, 주왕산, 속리산을 찾은 관광객은 늘어났다.

    2016년 탐방객이 가장 많은 국립공원은 한려해상이었다. 전체 탐방객의 15.3%인 678만명을 기록했다.


    북한산 608만명(13.7%), 설악산 365만명(8.2%), 무등산 357만명(8.1%) 등 순이다.

    탐방객을 계절별로 보면 ▲ 가을(30%) ▲ 여름(27%) ▲ 봄(25%) ▲ 겨울(17%) 순이다.


    단풍이 유명한 내장산은 가을철 탐방객 비율(57.5%)이 가장 높았다.

    설경이 유명한 덕유산은 겨울철 비율(30.2%)이, 해상해안 국립공원 중 태안해안은 여름철 비율(43.1%)이 각각 최고였다.



    지난해 국립공원을 방문한 외국인은 약 108만명이다.

    중국어권이 49만명(45.5%)으로 가장 많고, 영어권 26만명(23.8%), 일본어권 4만명(4.0%), 기타 28만명(26.7%) 등이다.

    chunj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