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여수세관 설 맞아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 가동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여수세관 설 맞아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 가동

(여수=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여수세관은 오는 31일까지 '설 명절 수출입통관 등 특별지원 대책'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수출 화물의 제때 선적과 수출용 원자재 등의 원활한 수입 통관을 지원할 '24시간 특별통관 지원팀'을 가동한다.

이 기간에 근무시간 외 수출입 신고를 허용하고 수출용 원재료 수입 시 특별한 우범성 정보가 없는 한 수입검사를 생략할 방침이다.

또 오는 26일까지 '관세환급 특별지원반'을 운영하고 관내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관세 납기 연장과 분할 납부도 적극적으로 돕기로 했다.

설을 앞두고 제수·선물용품 중심으로 원산지표시 위반 행위에 대해서도 관계기관과 합동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kj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