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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방탄소년단·AOA·여자친구, MBC '아육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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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방탄소년단·AOA·여자친구, MBC '아육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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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방탄소년단·AOA·여자친구, MBC '아육대' 나온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MBC TV의 대표적인 명절 프로그램 '아이돌 육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아육대)의 2017 설특집 출연진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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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설특집 2017 아육대'에 엑소, 방탄소년단, 세븐틴, AOA, 트와이스, 여자친구 등이 출연한다고 12일 밝혔다.

녹화는 오는 16일 경기도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설 연휴 기간에 방송될 예정이다.

올해로 8년, 횟수로는 14회째를 맞는 이번 '아육대'에서는 부상위험이 컸던 종목인 풋살이 폐지되고, 남자 에어로빅댄스가 신설된다.

높은 인기 못지않게 매번 출연진의 부상으로 비판도 받는 '아육대' 제작진은 "이번 방송의 핵심 키워드는 무엇보다 안전하게 돌아왔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제작진은 "에어로빅댄스 같은 부상위험 가능성이 낮은 종목을 신설했을 뿐만 아니라 의료팀 인력도 지난해보다 대폭 보강했다"며 "앰뷸런스를 경기 내내 경기장에 대기함으로써 만일의 응급사태에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MC는 전현무, 이수근, 정은지가 맡는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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