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부산 신항 배후도로 체증 줄일 우회 고속도로 추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부산 신항 배후도로 체증 줄일 우회 고속도로 추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부산 신항 배후도로 체증 줄일 우회 고속도로 추진

    신항∼동김해 분기점 연결…2024년 개통 목표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 신항에서 동김해 분기점(JCT)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이 추진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김도읍 의원은 12일 "부산신항 제1 배후도로 우회고속국도가 포함된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2016∼2020년)이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13일 고시된다"고 밝혔다.

    부산신항 제1 배후도로 우회고속국도는 부산 신항, 신공항, 산업단지 등 물류거점을 연계하는 도로다.

    부산 강서구 송정동에서 경남 김해시 불암동까지 14.6㎞(폭 20m, 4차로)로, 7천89억원을 들여 2024년 개통을 목표로 한다.

    김도읍 의원은 "신항의 물동량 증가와 경제자유구역 주변 지역 개발 등으로 교통수요가 급증해 신항 제1 배후도로가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며 "그로 인해 사회적 비용이 상승하고 신항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어 우회도로 건설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신항 제1 배후도로 우회고속국도가 건설되면 화물차량 통행속도는 지금보다 시속 27.2㎞가량 빨라진다.

    교통·물류비용은 승용차 대당 1만9천400원에서 1만6천300원으로, 화물차는 대당 3만2천500원에서 2만3천400으로 줄어드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김 의원은 "신항 제1배후도로 우회고속국도가 건설되면 신항∼공항∼내륙을 잇는 연계교통망이 구축돼 교통혼잡비용과 물류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부산의 도시경쟁력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josep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