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최순실 일가 특혜지원 의혹 사건 일지
◇2015년
▲3월 = 삼성전자, 대한승마협회 회장사 선임
▲4월 = 최순실 측, 박원오 전 대한승마협회 전무 통해 협회에 승마선수 지원 요청
▲5월 26일 = 삼성,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결의 공시
▲6월 = 대한승마협회, '중장기로드맵' 사업 추진. 삼성 후원으로 최대 505억원 예산 투입 예정. 지원 선수 명단에 정유라 포함.
▲7월 10일 = 국민연금관리공단, 투자위원회 의결로 합병 찬성 발표
▲7월 17일 =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안, 두 회사 임시주주총회 각각 통과
▲7월 25일 = 박근혜 대통령,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 독대
▲7월 27일 = 박상진 삼성전자 대외담당 사장, 독일 출국. 최순실씨 측 접촉 의혹
▲7월 21일= 최씨 측, 비덱스포츠의 전신인 '마인제959' 법인 독일에 등록
▲8월 25일 = 마인제, 코레스포츠로 법인명 변경. 스포츠 마케팅과 매니지먼트 등으로 업종 변경
▲8월 26일 = 삼성전자, 최순실 모녀가 설립한 독일 현지법인 코레스포츠와 약 220억원대 컨설팅 계약 체결
▲9∼10월 = 삼성전자, 코레스포츠에 280만 유로(약 35억원) 지원
▲10월 26일 = 삼성그룹, 미르재단에 125억원 출연
▲10월 27일 = 미르재단 설립
▲10월∼2016년 3월 = 삼성전자, 장시호 운영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16억2천800만원 지원
◇2016년
▲1월 12일 = 삼성그룹, K스포츠재단에 79억원 출연
▲1월 13일 = K스포츠재단 설립
▲2월 9일 = 코레스포츠, 비덱으로 법인명 변경
▲10월 27일 = 검찰, '최순실 의혹' 특별수사본부 설치
▲10월 31일 = 검찰, 최순실 피의자 소환조사. 긴급체포
▲11월 3일 = 검찰, 최순실 구속
▲11월 5일 = 검찰, 대한승마협회 전·현직 전무 2명 소환조사
▲11월 8일 = 검찰, 삼성전자 사옥·박상진 사장 사무실 및 자택·대한승마협회·한국마사회 등 9곳 압수수색
황성수 삼성전자 전무 소환조사
▲11월 12일 = 검찰, 박상진 사장 소환조사
▲11월 13일 = 검찰, 이재용 부회장 소환조사
▲11월 15일= 검찰, 제일기획 스포츠단 사무실 압수수색
▲11월 16일 = 검찰, 박상진 사장 재소환·김종 전 문체부 차관 소환조사
▲11월 17일 = 검찰, 김재열 제일기획 스포츠사업 총괄 사장 소환조사
▲11월 18일 = 검찰, 장충기 삼성 미래전략실장(사장) 소환조사
검찰, 장시호 체포
▲11월 20일 = 검찰, 최순실 구속기소
▲11월 21일 = 검찰, 장시호·김종 전 차관 구속
▲11월 22일 = 검찰, 현명관 한국마사회장 소환조사
▲11월 23일 = 검찰,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삼성 미래전략실 등 압수수색
검찰, 홍완선 전 본부장 참고인 소환조사
▲11월 24일 = 검찰, 문형표 전 장관 소환조사
▲11월 27일 = 검찰, 김재열 사장 2차 소환조사
▲11월 29일 = 검찰,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 소환조사
▲11월 30일 =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사건 특검에 박영수 전 서울고검장 임명
▲12월 8일 = 검찰, 장시호 구속기소
▲12월 11일 = 검찰, 김종 전 차관 구속 기소
▲12월 18일 = 특검, 박상진 사장 조사
▲12월 20일 = 특검, 장충기 사장 조사
▲12월 21일 = 특검,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보건복지부 연금정책국 사무실 등 10여곳 압수수색
▲12월 26일 = 특검, 문형표 전 장관·김진수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 자택 압수수색
특검, 홍완선 전 국민연금 기금운영본부장 소환조사
▲12월 27일 = 특검,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홍완선 전 기금운영본부장 소환조사
▲12월 28일 = 특검, 문형표 전 장관 긴급체포
▲12월 29일 = 특검, 대한승마협회 압수수색
특검, 김재열 사장 소환조사.
특검, 국조특위에 문형표·홍완선 청문회 위증 혐의 고발 요청
▲12월 31일 = 특검, 문형표 전 장관 구속
◇2017년
▲1월 3일 = 특검, 최원영 전 청와대 고용복지수석 소환조사
▲1월 5일 = 특검, 김진수 청와대 보건복지비서관·박원오 전 대한승마협회 전무 소환조사
▲1월 6일 = 특검,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 소환조사
▲1월 9일 = 특검,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장충기 사장 참고인 소환조사
▲1월 10일 = 특검, 제2의 최순실씨 태블릿PC 속에 삼성 지원금 관련 이메일 문서 다수 발견 발표
▲1월 11일 = 특검, 이재용 부회장 12일 오전 9시30분 뇌물공여 등 혐의 피의자 신분 소환 발표
특검, 국조특위에 이재용 부회장 위증혐의 고발요청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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