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국책연구 사업을 수행하면서 연구비를 부당하게 사용했다는 진성서를 접수한 검찰이 6일 순천대학교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이날 순천대에 수사관을 보내 연구비 부당 사용 의혹이 제기된 A 교수의 연구실에서 관련 서류와 자료 등을 확보했다.
진정서에는 이 교수가 정부 기관으로부터 수억원의 지원을 받아 연구과제를 수행하면서 다른 사람의 연구과제를 무단으로 도용하거나 과제와 상관없는 성과물을 사용하는 등의 의혹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압수한 서류 등을 토대로 연구비 부정 사용여부 등 위법성을 가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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