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CJ푸드빌, 한국포도수출연합과 함께 미국 동·서부 뚜레쥬르 5개 매장에서 한국산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신제품 3종을 선보이고, 30일까지 수출 홍보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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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하반기 K-푸드+ 수출성과 창출을 위한 BOOST 전략'과 '포도 수출 1억 달러 도약 GRAPE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정부는 미국 전역에 매장망을 갖춘 K-베이커리 브랜드와 협력해 K-푸드에 대한 현지의 관심을 신선농산물 소비로 연결하고, 한국산 포도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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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미국 서부 로스앤젤레스 인근 세리토스·브레아·라하브라 매장과 동부 뉴욕 매디슨스퀘어파크·유니온 매장 등 5 곳에서 진행된다.
뚜레쥬르는 한국산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시즌 한정 제품 '샤인머스캣 파라다이스 케이크', '샤인머스캣 요거트 크루아상', '샤인머스캣 바닐라 데니쉬' 등 3종을 선보이고,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생과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해 9월까지 한국산 포도 수출액은 5,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 aT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미국 내 한국산 포도의 신규 유통채널을 확보하고 국내 수급 안정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미국 소비자들이 매일 찾는 베이커리에서 한국산 샤인머스캣을 맛볼 수 있게 된 것은 K-포도가 현지인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우리 기업의 해외 유통망과 연계한 협력 마케팅을 확대해 신선농산물의 미국 시장 안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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