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51)이 사랑하고 존경하던 지인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당분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11일 자신의 SNS에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고 존경하던 분이 생을 마감하셨다"며 "아직 40대밖에 되지 않은 너무나도 이른 나이에,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슬퍼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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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어떤 아픔을 겪으셨는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오직 본인만이 아시겠지만, 그래도 조금만 더 힘내주시길 바랐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마음이 너무나 아프다. 다시 한번 만나 뵙고 싶다. 무엇보다 진심으로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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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은 글 말미에 "당분간 모든 SNS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렸다. 다만 고인의 구체적인 신원이나 사망 경위 등은 밝히지 않았다.
앞서 추성훈은 지난달에도 SNS를 통해 사랑하는 삼촌의 별세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약 한 달 만에 다시 가까운 사람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슬픔을 드러냈다.
한편 추성훈은 오는 11월 2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MMA) 대회 '블랙컴뱃 17'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사진 = 추성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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