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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분기 최초 영업익 5천억 달성…전년비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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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분기 최초 영업익 5천억 달성…전년비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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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트리온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5천억원, 영업이익 5,100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5.8%, 영업이익은 69.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3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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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최대치를 경신한 가운데, 영업이익은 회사 설립 이후 처음으로 5천억원을 넘어섰다.

    3분기 실적은 유럽과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의 판매가 확대된 결과다. 기존 제품군의 안정적인 시장 지위에 고수익 후속 제품군의 성장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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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에서는 ‘램시마SC’와 ‘옴리클로’를 중심으로 후속 제품군의 처방 및 입찰 성과가 확대됐다. 특히, 옴리클로는 스페인에서 올해 7월 기준 현지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90%가 넘는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미국에서는 ‘스테키마’와 ‘유플라이마’의 8월 시장 점유율은 각각 15%, 11%를 기록했으며, ‘트룩시마’와 ‘인플렉트라’도 각각 39%, 31%의 점유율을 유지했다.
    셀트리온은 4분기에도 글로벌 판매 확대와 제품 믹스 개선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고수익 후속 제품군의 비중 확대와 원가 개선을 지속해 이익 성장의 질을 높이겠다”며 “미국 옴리클로 출시와 유럽 공급 확대 등 성장 동력을 바탕으로 4분기와 연간 사업계획 역시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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