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7,003.74

  • 32.39
  • 0.46%
코스닥

893.29

  • 1.00
  • 0.11%
1/5

유해진 집 앞 몰려간 보수단체…"우파 영화에도 출연하라"

'암살자(들)' 주연 배우 유해진 자택·제작사 앞 보수단체 집회 영화 상영 중단·대국민 사과 요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유해진 집 앞 몰려간 보수단체…"우파 영화에도 출연하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유해진이 1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암살자(들)'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연햡뉴스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역사 왜곡 논란이 주연 배우 유해진의 자택 앞 집회로까지 번졌다.

    신자유연대와 벨라도는 4일 유해진의 자택으로 알려진 서울 성북구 단독주택 앞에서 영화 '암살자(들)' 제작사와 출연 배우들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ADVERTISEMENT


    이날 집회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50여명이 참석했다.

    신자유연대는 '암살자(들)'의 상영 중단을 요구하면서 제작진과 배우들이 대국민 사과에 나서고 재발 방지를 약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ADVERTISEMENT


    벨라도 측은 유해진이 이른바 '우파 영화'에도 출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 단체는 유해진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버거킹·키움증권 등 기업 본사를 찾아 계약 철회를 요구하는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수단체 호국연합방패단는 이날 오후 3시 '암살자(들)'의 제작사인 하이브미디어코프 건물 앞에서 대국민·유가족 사과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 예정이다. 신고 인원은 30명이다.

    '암살자(들)'은 재일교포 문세광이 쏜 총에 맞아 고(故) 육영수 여사가 사망했다는 정부 공식 발표와 다른 결론을 암시하면서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ADVERTISEMENT


    제작진은 이에 대해 "특정한 역사적 결론을 새롭게 확정하거나 기존의 사실을 부정·왜곡하기 위해 제작된 영화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사진=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hankyungtv.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