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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인사이트] 윤원태 부서장 “8월 PCE 착시 주의…美 10년물 5.3% 돌파 속 '종전해도 하단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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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인사이트] 윤원태 부서장 “8월 PCE 착시 주의…美 10년물 5.3% 돌파 속 '종전해도 하단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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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마켓인사이트’ 월~금 12시 / 김호정 앵커, 윤원태 SK증권 자산전략부 부서장 >

    미국 8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가 예상을 밑돌며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 인상에 대한 경계감은 다소 완화됐으나, 연방준비제도(Fed)의 12월 추가 인상 가능성과 대규모 재정적자 및 AI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 급증으로 글로벌 국채금리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향후 중동 전쟁이 종전되더라도 미국 10년물 국채금리의 ‘뉴노멀’ 레벨은 4.5~4.7% 수준에 형성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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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원태 SK증권 자산전략부 부서장은 1일 방송된 한국경제TV 대표 경제 프로그램 ‘마켓인사이트’(앵커 김호정)에 출연해 8월 PCE 물가와 9월 고용 지표 평가, 영국과 일본의 국채금리 급등 배경, AI 투자 가속에 따른 자금조달 경쟁, 그리고 글로벌 국채 뉴노멀과 채권 투자 전략을 집중 진단했다.

    ■ “8월 PCE 예상 하회로 10월 안도…시장은 12월 25bp 인상 92%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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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방송에서 윤 부서장은 발표된 미국의 8월 PCE 물가 지표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윤 부서장은 “8월 헤드라인 PCE는 전년 대비 3.4%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을 밑돌았고, 근원 PCE 역시 전월 대비 0.2% 상승에 그치며 10월 조기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를 덜어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PCE 산출 계산방식 변경으로 과거 수치가 소급 수정되면서 근원 PCE 연간 상승률이 약 0.2%포인트 하향 조정된 효과도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국제유가 흐름에 대해서는 “사우디의 송유관 복구로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90달러를 밑돌며 기대인플레이션을 낮추는 데 기여하고 있다”면서도 “헤드라인 물가가 낮아지더라도 근원물가의 끈적함이 남아 있는 만큼, 유가의 일시적 하락이 아닌 추세적 안정을 확인해야 연준의 인플레이션 경계감이 본격적으로 꺾일 것”이라고 짚었다.


    고용 지표와 관련해서는 식어가고 있으나 급격히 붕괴되지는 않는 국면으로 정의했다. 그는 “9월 ADP 민간고용은 9만 명 증가에 그치고 구인건수도 707만 9천 건으로 5개월 래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8월 비농업 고용이 16만 2천 명으로 예상을 웃돌았고 실업률도 4.1%를 유지하고 있다”며 “향후 발표될 고용보고서의 실업률 지표가 노동시장의 실질적인 건전성을 가늠할 핵심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향후 통화정책 경로에 대해서는 “9월 점도표상 연말 정책금리 중간값이 4.1%로 제시되며 연내 1회 추가 인상이 예고된 상태”라며 “현재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FedWatch)가 12월 25bp 인상 확률을 92% 수준으로 강하게 반영하고 있는 만큼, 연내 인상 여부는 12월 회의 전까지 축적되는 데이터가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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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일본 국채금리 동반 급등…“재정적자와 중앙은행 긴축이 부채질”

    윤 부서장은 영국 국채(길트) 10년물 금리가 5.441%까지 상승한 원인에 대해 “글로벌 장기금리 상승 압력과 함께 에너지가격 상승에 따른 8월 CPI(3.1%) 부담, 11월 영란은행(BOE)의 추가 금리 인상 전망이 맞물려 있다”며 “특히 10월 예산안 발표를 앞두고 재정 우려가 부각되면서 금리 상승 국면에서도 파운드화가 약세를 보이는 전형적인 재정 불안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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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국채 10년물 금리가 3%를 돌파(3.1%)하고 30년물이 4.2%까지 치솟은 배경에 대해서는 “다카이치 정부의 재정 확대 기조 속에 2027년 예산 요구액이 사상 최대인 143조 엔에 달해 수급 부담이 커진 데다, 일본은행(BOJ)의 국채 매입 축소와 12월 추가 인상 가능성이 금리를 밀어 올리고 있다”며 “물가(CPI 1.9%) 요인보다는 대규모 재정 확대와 통화정책 정상화라는 정책 요인이 더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앤트로픽 대규모 지출 약정…“우량 회사채와 美 국채의 자금조달 경쟁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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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부서장은 최근 앤트로픽의 IPO 서류에서 드러난 ‘10년간 최소 5180억 달러 장기 지출 약정’을 언급하며 “약정 금액의 80%가 확정 계약 물량으로 칩과 인프라 기업들은 확실한 장기 매출 기반을 얻었지만, 채권시장 관점에서는 대규모 회사채 발행 부담으로 다가온다”고 짚었다.

    그는 “현재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설비투자(CAPEX) 중 부채조달 비중이 32%에 달하며 올해 2500억 달러 수준인 회사채 발행 규모가 내년에는 4000억 달러까지 급증할 전망”이라며 “2027년 하이퍼스케일러 투자가 1.1조 달러까지 늘어나는 과정에서 연간 순발행 규모가 2조 달러에 달하는 미국 국채와 빅테크 우량 회사채 간의 치열한 장기물 수요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일본 투자자들의 미국 국채 매도세도 부담을 더하고 있다. 윤 부서장은 “일본 연기금과 보험사들이 환헤지 비용 급증과 일본 내 금리 상승(10년물 3% 돌파)으로 인해 7월 말까지 이미 미국 국채 보유량의 약 10%에 달하는 1360억 달러를 매도했다”며 “전통적 큰손인 일본의 매도 압력이 미국 장기물 금리의 하방을 단단히 막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구조적 재정적자와 민간 투자 수요, 공급망 재편 비용 등을 고려할 때 “향후 중동 전쟁이 종전되더라도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5~4.7% 선 아래로 내려가기 어려운 ‘뉴노멀’ 국면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글로벌 금리 고점은 내년 1~2분기경 확인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현시점에서는 4~6% 수준의 안정적인 확정 수익률을 챙길 수 있는 2~3년 만기 단기 우량채 중심의 만기보유 전략이 가장 유효하며, 장기물은 철저히 트레이딩 관점에서 제한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윤원태 SK증권 자산전략부 부서장이 출연한 이번 대담의 상세한 분석과 글로벌 국채 시장·자산배분 전략은 한국경제TV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 채널 ‘마켓인사이트’ 다시보기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 기사는 AI를 활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경제TV  방송제작부  김은성  PD
     eskim@hankyu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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