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971.35

  • 133.31
  • 1.95%
코스닥

894.29

  • 38.38
  • 4.48%
1/2

얼굴에 피 묻은 승객 "도와달라"…여객기 피랍 소동 '아찔'

부조종사-기장·조종사 간 몸싸움 등 혼란 승객 전원 무사 확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얼굴에 피 묻은 승객 "도와달라"…여객기 피랍 소동 '아찔'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에 비상 착륙한 플라이두바이 여객기 기내에 괴한들이 있었고, 탑승객들이 이들을 제압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이 여객기는 30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출발해 이스라엘 텔아비브로 향하던 중이었다.

    ADVERTISEMENT


    난투극 직후 촬영된 영상에서 얼굴에 피를 묻힌 한 이스라엘 탑승객은 카메라를 향해 "우리는 지금 여객기 피랍 상황에 처해 있다. 현재 테러범들을 제압했고 착륙을 앞두고 있다. 내 말을 듣는 누구든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사우디아라비아 타북이라는 낯설고 모르는 지역에 착륙하고 있다"며 "기장을 제외한 기내의 모든 사람은 무사하다. 우리는 도움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이 여객기는 이후 무사히 착륙했고, 승객들은 전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채널12 방송 등 현지 언론은 부조종사가 기장을 흉기로 찌르고 여객기를 고의로 추락시키려 했으나 탑승객들에게 제압됐다고 보도했다.


    이와 별개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출신 조종사 간에 몸싸움이 벌어졌다는 보도도 나왔다. 이후에는 문제를 일으킨 부기장이 오만 국적, 공격받은 기장이 UAE 국적자라는 미확인 보도도 이어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hankyungtv.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