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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체인지'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법인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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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체인지'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법인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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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외 조각투자 거래소 '넥스체인지' 법인이 내년 2월 플랫폼 개설을 목표로 29일 출범했다.

    넥스체인지는 대체거래소(ATS)와 넥스트레이드(NXT)가 최대주주로 참여하는 토큰 증권 기반 조각투자 플랫폼이다. 음악 저작권과 부동산같이 현금성 자산이 아닌 기초자산의 일부를 토큰화해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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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스체인지와 KDX 모두 올해 2월 예비인가를 취득했고, 지난달 10일 수익증권 장외거래중개업 본인가를 신청했다. 금융위는 이번 달 정례회의에서 본인가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대체거래소(ATS)와 넥스트레이드(NXT) 이외의 주요 넥스체인지 주주로는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 뮤직카우, 샌드박스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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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하나증권의 경우 '한돈'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수익증권을 흥행시킨 바 있다.

    하나증권은 돼지 사육과 매각 수익을 바탕으로 총 3회에 걸쳐 투자계약증권을 내놓았는데, 1호와 2호의 최종 청약률이 각각 282%, 350%를 기록하며 유통 분야에서의 조각투자 가능성을 입증했다.


    반면 KDX의 주요 주주 구성은 한국거래소와 키움증권, 교보생명, 카카오페이증권 등이다.

    관련 업계 관계자는 "조각투자 상품의 토큰증권 거래가 활성화되면 금융상품을 기반으로까지 확장될 수 있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제도와 인프라가 먼저 갖춰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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