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고유가 상황 장기화에 따른 농·어민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농·어업용 유가연동보조금 지원 기간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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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9일 국무회의를 열고 올해 9월 종료 예정이던 농·어업용 면세유 유가연동보조금의 연장 지원에 따라 목적예비비 791억 원 지출안을 의결했다.
정부는 고유가에 따른 농·어가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추가경정예산 1,188억 원을 편성해 3월부터 농·어업용 면세유 가격이 기준가격을 초과할 경우 초과분의 70%를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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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상황이 이어지면서 이달 1일 국무회의에서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통해 지원 기간을 12월 말까지 3개월 더 연장하면서 4분기 추가 소요분 791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는 이번 주 중 사업지침 개정을 완료해 지원 기간 연장 및 사업비 변경 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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