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증권·보험·저축은행·상호금융 등 전 금융권이 개별회사 단위로 휴면자산 환급실적 등을 공개하기로 했다.
ADVERTISEMENT
최근 수년간 휴면자산 잔액이 비슷한 수준에 머물러 보다 적극적인 관리와 환급 노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른 조치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8일 금융소비자가 잊고 있는 휴면자산을 손쉽게 조회해 찾아갈 수 있도록 이같이 조회·환급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당국은 각 금융업권의 협회·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 휴면자산 환급액 ▲ 휴면자산 잔액 ▲ 장기미거래자산 잔액이 매년 공개되도록 하기로 했다. 개별 금융회사 단위로 전년도 수치를 매년 3월 말까지 공개해야 한다.
올해 휴면자산 환급실적 등 정보는 내년부터 공개된다.
휴면자산은 법규상 소멸시효가 완성된 예금이나 보험금 등을 말한다. 금융위에 따르면 휴면자산 잔액은 지난해 말 기준 1조5천억원으로 집계됐다. 2022∼2024년에도 휴면자산 잔액은 줄곧 1조4천억∼1조6천억원 수준을 유지해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