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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내돈 찾아가세요 "…예금·보험금 1.5조 매년 공개한다

금융사별 휴면자산 환급실적 등 3월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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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내돈 찾아가세요 "…예금·보험금 1.5조 매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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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경DB

    은행·증권·보험·저축은행·상호금융 등 전 금융권이 개별회사 단위로 휴면자산 환급실적 등을 공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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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수년간 휴면자산 잔액이 비슷한 수준에 머물러 보다 적극적인 관리와 환급 노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른 조치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8일 금융소비자가 잊고 있는 휴면자산을 손쉽게 조회해 찾아갈 수 있도록 이같이 조회·환급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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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국은 각 금융업권의 협회·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 휴면자산 환급액 ▲ 휴면자산 잔액 ▲ 장기미거래자산 잔액이 매년 공개되도록 하기로 했다. 개별 금융회사 단위로 전년도 수치를 매년 3월 말까지 공개해야 한다.

    올해 휴면자산 환급실적 등 정보는 내년부터 공개된다.


    휴면자산은 법규상 소멸시효가 완성된 예금이나 보험금 등을 말한다. 금융위에 따르면 휴면자산 잔액은 지난해 말 기준 1조5천억원으로 집계됐다. 2022∼2024년에도 휴면자산 잔액은 줄곧 1조4천억∼1조6천억원 수준을 유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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