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지난 21일 방학역 지구 현장에서 철거 착공식을 개최하고 도심복합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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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복합사업은 민간 재개발사업이 어려운 노후 도심에 LH가 사업을 직접 시행해 용적률 인센티브 등으로 사업성을 개선하고 인허가 절차를 줄여 도심에 신규 주택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도심복합사업 지구 중 가장 속도가 빠른 방학역과 쌍문역 동측은 지난 2021년 추진됐으며, 방학역 복합지구는 서울 사업지 중 최초로 철거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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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서울권 민간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후보지 선정부터 착공까지 평균 14년 6개월이 소요되는 것을 감안하면 8년 이상 빠른 속도다.
LH는 내년부터 7,755가구 규모의 서울 도심복합지구 6곳의 본격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연내 방학역과 쌍문역 동측 지구의 주민 이주와 철거를 추진해 내년 상반기 착공에 착수한다. 그 외 연신내역과 쌍문역 서측 구역은 10월에, 신길2구역과 증산4구역은 11월에 보상 계약을 시작할 계획으로, 해당 4개 지구 모두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정비사업 실행 조직인 LH수도권정비사업 특별본부에 총 244명의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지원 인력 또한 지속 확대 투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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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LH 사장은 21일 착공식에서 “후속 지구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전담 인력을 보강했다”며 “안정적인 착공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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