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이 조현병 치료제 시장 공략을 위해 디지털 치료기기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조현병 치료제 '라투다'와 시너지를 극대화해 관련 사업 매출을 두 배 이상 늘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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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알약이나 주사제가 아닌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디지털 치료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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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은 정신건강 질환에 사용하는 디지털 치료기기를 새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김경민 / 부광약품 CNS사업본부 본부장 : 일단 앱을 활용한 정신과 치료제를 먼저 도입하고. (그 다음에는) 직접 뇌, 뇌파라든지 이런 것을 실제로 적용을 해서 고치는 디지털 치료기기까지 확장을 해서 사업화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부광약품이 타깃으로 삼은 질병은 조현병과 소아정신 질환.
신규 도입한 치료기기와 조현병 치료제 '라투다'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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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기업과 협업을 통해 이르면 내년에 도입할 계획입니다.
부광약품은 CNS 치료제 포트폴리오 확대에도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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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8개인 정신과와 신경과 치료제를 22개까지 확대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신제품 도입을 위해 외부 기업과 판매 협업 방안을 논의 중이고, 개량신약 개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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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 부광약품 CNS사업본부 본부장 : 부광약품에서의 CNS 사업본부는 성장 위주의 전략이라든지 방향성을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300억, 400억 단기간 내에 500억까지도 목표를 하고 있고.]
이를 통해 부광약품은 지난해 200억원 수준이었던 CNS 사업 매출을 앞으로 두 배 이상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 조재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