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17세 아들을 먼저 떠나보낸 어머니의 사연을 듣던 중 눈물을 보였다. 최근 남편 박위가 KTX 휠체어 사고 영상 공개로 논란을 겪은 가운데 송지은의 방송 모습에도 관심이 쏠렸다.
송지은은 최근 공개된 CBS TV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해 가수 주영훈, 개그맨 이정수와 함께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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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는 17세 아들을 먼저 떠나보낸 진성애 권사가 출연해 아들과 관련한 사연을 털어놨다. 이야기를 듣던 송지은은 결국 눈물을 흘렸다.
송지은은 "참 너무 꺼내기 어려운 말이었을 텐데 오늘 이렇게 많은 분들을 위해 삶을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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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가 아이들을 흔히 '천사'라고 부르지 않나. 이 가정에 천사가 다녀온 것 같다"며 "나도 우리 가정의 삶에, 누군가의 삶에 예수님의 향기를 남기고 가는 발자국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품고 살아가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박위는 지난달 KTX에서 휠체어로 하차하던 중 사고를 당한 뒤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해 논란이 일자 영상을 비공개하고 사과했다.
논란 이후 유튜브 채널 '위라클'의 구독자는 100만명 아래인 94만명으로 줄었으며, 일부 예정됐던 강연도 취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위는 이후 약 3주째 별다른 신규 콘텐츠를 올리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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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CBS TV '새롭게하소서', 유튜브 '위라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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