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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대신 넣어볼까...퇴직연금서 '개인투자용 국채' 담는다

9일부터 15일까지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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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대신 넣어볼까...퇴직연금서 '개인투자용 국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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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퇴직연금 계좌에서 국채에 직접 투자할 수 있습니다.

    내일(9일)부터 근로자가 직접 운용하는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인 DC과 개인형 퇴직연금인 IRP 계좌에서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이 시작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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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 10만 원부터 살 수 있고, 대상은 10년물과 20년물 두 종류입니다.

    개인투자용 국채란 정부가 원금과 이자 상환을 책임지는 채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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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물은 연 4.77%, 20년물은 연 4.92% 금리가 적용되며 청약은 15일까지 진행됩니다.

    현재 은행 예금이자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무엇보다 퇴직연금 계좌로 국채를 사면 절세 효과가 대폭 커지는데요.


    만기 시 가산금리와 연 복리가 얹어지는 데다, 인출 전까지 세금이 미뤄지는 과세이연 혜택이 더해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IRP에 900만원을 20년물 국채로 담아 만기까지 들고 가면요.

    세전 기준 2,350만원으로 원금의 2.6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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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연말정산 세액공제(최대 148만원)와 연금 수령 시 저율 과세(3.3~5.5%)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다만중도환매는 1년 뒤에나 가능하고, 중간에 해지하면 연 복리와 가산금리 혜택이 사라지는 점은 유의해야 합니다.

    이처럼 중간에 매매해 시세 차익을 낼 수 없어, 사실상 10~20년짜리 확정금리 예금처럼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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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들은 현재 은행 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지만, 목돈을 한 번에 투자하기보다는 적립식으로 나눠 투자할 것을 조언합니다.

    지금까지 뉴스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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