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경제TV ‘마켓인사이트’ 월~금 12시 / 김호정 앵커, 문홍철 DB증권 전략팀장>
글로벌 금융시장이 미국의 고용·물가 지표와 장기 국채금리 변동성에 주목하는 가운데, 시장에 퍼진 인플레이션 및 재정적자 우려는 과도하며 실제로는 총수요 둔화와 기관 규제 이슈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문홍철 DB증권 자산전략팀장은 7일 방송된 한국경제TV 대표 경제 프로그램 ‘마켓인사이트’(앵커 김호정)에 출연해 8월 고용·물가 해석, 미·캐나다 관세 갈등, 미·일 장기국채 금리 급등의 배경과 향후 자산배분 전략을 심층 진단했다.
<h4 data-path-to-node="5">■ “관세와 유가 상승은 디플레 요인…총수요 둔화 흐름에 주목”</h4>이날 방송에서 문 팀장은 최근 불거진 미·캐나다 관세 갈등과 중동발 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을 재자극할 것이라는 시장 일각의 시각을 일축했다.
문 팀장은 “관세와 무역전쟁은 교역 위축과 수요 감소를 불러오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디플레이션 요인”이라며 “특히 캐나다는 미국과의 경제 협력도가 높아 디플레 영향이 더 크게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가 90달러대 진입에 대해서도 “특정 품목의 가격 상승만으로 인플레이션을 속단할 수 없으며, 물가 전반으로 확산 조짐은 제한적”이라고 선을 그었다.
빅테크 기업들의 대규모 데이터센터 투자에 대해서도 “설비투자가 늘어나는 것과 전체 총수요는 별개”라며 “다른 부문의 투자 구축 효과와 소비 둔화 흐름을 함께 고려하면 전체적인 총수요 성장은 둔화 국면에 있다”고 짚었다.
<h4 data-path-to-node="9">■ 美·日 장기금리 상승, ‘재정적자’ 아닌 ‘보험·연기금 부채평가’가 핵심</h4>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최대 뇌관으로 떠오른 미국과 일본의 장기 국채금리 상승 원인에 대해 문 팀장은 구조적 규제 이슈를 지목했다.
그는 “미국의 GDP 대비 재정적자는 2021년 이후 오히려 개선세를 보이고 있어 재정 문제만으로 금리 상승을 설명하기 어렵다”며 “장기금리 상승의 핵심 원인은 보험사와 연기금의 부채평가 방식 변화에 따른 수급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일본 10년물 국채금리가 급등한 배경 역시 정치권의 확대재정 탓이 아니라고 봤다. 문 팀장은 “일본은 시장의 우려와 달리 균형재정에 가까운 상황”이라며 “보험사의 부채평가 및 운용 규제 변화가 장기물 금리 상승을 견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엔화 흐름에 대해서는 “엔화 약세는 일본 경제 체력이 요구하는 방향성으로, 단순 금리 인상이나 재정 개입만으로 추세를 되돌리기엔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h4 data-path-to-node="13">■ “원·달러 1300원 초반대 하락 열려 있어…9월 증시 지나 중간선거 반전 주목”</h4>환율 시장과 관련해 문 팀장은 원화의 추가 강세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는 “수출 성장이 이어질 경우 환율은 자연스럽게 하락 압력을 받는다”며 “원·달러 환율은 1300원 초반대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9월 자산배분 전략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접근을 권고했다. 문 팀장은 “장기채는 시장의 매수 심리가 위축돼 있어 당분간 주의가 필요하며, 증시 역시 단기 매물벽이 존재하는 구간”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불안 요인이 지나가고 중간선거 이후 시장 분위기가 반전될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문홍철 DB증권 자산전략팀장이 출연한 이번 방송의 상세한 분석과 자산배분 전략은 한국경제TV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 채널 ‘마켓인사이트’ 다시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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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를 활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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