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노후계획도시 정비가 본격화된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는 인천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선도지구 1만 6,267가구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도지구 선정으로 1기 신도시에서 시작된 노후계획도시 정비가 부산과 대전에 이어 인천까지 확대되면서 주요 광역시를 중심으로 전국적인 정비사업 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물량은 단일 지방정부 기준 역대 최대 규모로, 인천 노후계획도시의 주거환경과 도시 기능을 개선해 인천 미래도시구조 재편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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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해 12월 선도지구 공모에 착수해 신청한 총 21개 구역 중 △연수·선학지구, △구월지구, △갈산·부평·부개지구, △계산지구, △만수1·2·3지구 등 5개 지구에서 총 6개 구역을 선정했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는 선정된 구역에 대해 주택 가격, 거래량 등 주택 시장 안정을 위해 함께 관리할 계획이며, 특별정비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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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중 국토교통부 주택정비정책관은 “인천 선도지구 선정을 계기로 노후계획도시 정비가 부산·대전에 이어 전국 주요 광역시로 본격 확산되고 있다”며 “이번에 선정된 선도지구가 인천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선도하는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진행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여 속도감 있는 정비사업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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