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 분석 기업 마크로젠이 싱가포르에 추가 거점을 마련해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은 한국경제TV와 인터뷰에서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매출을 두 배 이상 늘리겠다"고 자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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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기자가 서정선 회장을 만났습니다.
<기자>
마크로젠은 사람의 DNA를 해독해 유전적 특성을 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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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선 마크로젠 회장은 유전체 분석 수요가 늘면서 매출이 지금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정선 / 마크로젠 회장 : 2030년까지 매출은 해외 법인 포함해서 한 4,500억원에서 5,000억원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밀 의료 확대에 따라 글로벌 유전체 분석 시장은 연평균 1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마크로젠은 전 세계 14개 도시에 구축한 유전체 분석 센터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본격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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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회장은 싱가포르에 추가로 분석 센터를 설립해 아시아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정선 / 마크로젠 회장 : 앞으로 신흥 시장으로 하는 것은 48억 인구의 아시아 시장이죠. 싱가포르에 (하나의) 센터가 있는데 각 중요한 도시마다 지놈 센터를 놓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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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은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분석 비용을 낮춰 신규 고객을 끌어들이겠다는 구상입니다.
[서정선 / 마크로젠 회장 : (분석) 비용이 한 200불에서 300불 정도 됩니다. 그런데 100불 정도 선으로 떨어뜨리는 것이 목표고. 가격이 저렴해지면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유전체 분석 시장에 들어오니까 기회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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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은 AI 에이전트를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도입해 300만 명의 데이터를 확보겠다는 목표입니다.
한국경제TV 조재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