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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370원대로 '뚝'…11개월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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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370원대로 '뚝'…11개월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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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 환율이 24일 장중 1,370원대로 내려서며 약 1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이날 오전 11시 14분께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달러당 1,376.5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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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전 거래일인 지난 21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1,386.5원)보다 10.0원 하락한 수준이다. 이는 작년 9월 17일 장중 저점(1,375.70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환율은 이날 1,387.0원에서 출발한 뒤 하락세를 이어가며 1,370원대 중반까지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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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수출업체들의 네고(달러 매도) 물량이 꾸준히 나오면서 환율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달러화 역시 약세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98.798로 0.037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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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hankyu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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