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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만→714만명' 11% 급증…"스벅 안가요" 하다 대반전

스타벅스 앱 이용자 지난달 11% 반등 메가커피 결제액 스타벅스의 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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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만→714만명' 11% 급증…"스벅 안가요" 하다 대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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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이른바 '탱크데이' 논란 이후 불매운동 등으로 급감했던 스타벅스 애플리케이션(앱) 사용자 수가 지난달 다시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이 주요 카페 브랜드의 모바일 앱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를 조사한 결과 지난달 스타벅스 앱 사용자 수는 714만4천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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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6월 641만3천명과 비교해 11.4% 증가한 규모다.

    스타벅스 앱 사용자는 지난 5월 754만8천명에서 '탱크데이' 논란 이후인 6월 641만3천명으로 약 15.0% 감소했다. 한 달 만에 이용자가 100만명 이상 줄어든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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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지난달에는 714만4천명으로 반등했지만 논란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하지는 못했다. 5월과 비교하면 5.4% 적고, 전년 동월(766만4천명)과 비교해도 6.8% 줄었다.

    지난달 사용자 수가 두 번째로 많았던 카페 브랜드는 메가MGC커피로 300만명을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7%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어 컴포즈커피(142만명), 투썸플레이스(140만명), 빽다방(84만명), 이디야커피(59만명) 순이었다.

    지난달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결제 추정 금액이 가장 많은 카페 브랜드는 스타벅스였다. 메가MGC커피, 투썸플레이스, 컴포즈커피, 이디야커피, 빽다방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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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스타벅스와 메가MGC커피의 격차는 빠르게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메가MGC커피의 결제 추정금액은 스타벅스의 94.9% 수준으로, 전년 동월의 69.5%보다 25.4%포인트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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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조사는 한국인 안드로이드·iOS 스마트폰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표본 조사다. 결제 추정 금액은 한국인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결제 내역을 표본 조사해 추정한 것으로, 계좌이체와 현금 거래, 파트너사를 통한 결제 금액은 포함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개별 기업의 실제 매출액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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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hankyu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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