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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 터진 남해안, 또 비온다...오후 곳곳에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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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 터진 남해안, 또 비온다...오후 곳곳에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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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요일인 18일 전날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남부 지역에 다시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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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경남·경북남동부·전남남해안에 오전까지, 제주에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현재 우리나라는 동쪽에 자리한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놓였는데,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불며 띠 모양 선형 강수대가 발달했다. 이로 인해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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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상 강수량은 부산·경남남해안·제주 10∼60㎜, 전남남해안 5∼40㎜, 울산·경남내륙 5∼30㎜, 경북남동부·울릉도·독도 5∼20㎜이다.

    이날 오후에서 저녁 사이 남부지방과 경기북부, 강원내륙, 충청남부 등에 소나기도 내리겠다.


    소나기 강수량은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남부·광주·전남 5∼60㎜, 전북남동부 5∼40㎜, 대전·충남남부내륙·충북남부 5∼30㎜, 경기북부와 강원내륙 5∼20㎜ 정도겠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전날처럼 극단적인 수준은 아니다. 그러나 경남남해안 등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후 다시 비가 내려 추가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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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거제엔 전날 654.3㎜의 비가 내려 97개 종관기상관측지점 기준 국내 기상관측 이래 일강수량이 3번째로 많았다. 통영엔 457.7㎜ 비가 왔는데, 이는 통영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일강수량 최고치다.

    19일 비구름대가 북쪽으로 옮겨가면서 이날 새벽과 아침 사이 충청남부, 호남, 경북서부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19일 오후에도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내륙·산지, 충청, 남부지방에 소나기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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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온은 이날 예년 이맘때 수준으로 덥겠다.

    전라서해안 일부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당분간 수도권과 충청,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한낮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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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8시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대구 26.6도, 대전 26.3도, 인천 25.7도, 광주 25.6도, 부산 25.3도, 서울 24.9도, 울산 24.0도다.

    전국 낮 최고기온은 29∼33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국외 유입 등의 영향으로 이날 오후 서울, 경기, 강원영서, 충북, 충남의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짙겠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hankyu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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