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편의점 업주와 직원을 대상으로 한 강도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술 취한 남성이 편의점 여성 종업원을 위협해 금품을 뺏는 사건이 또 벌어졌다.
ADVERTISEMENT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편의점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강도행각을 벌인 혐의(특수강도)로 40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 49분께 용인시 처인구의 한 편의점에서 여성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2만원과 담배 1갑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다.
ADVERTISEMENT
경찰은 범행 40여분 만인 오전 3시 37분께 사건 현장 부근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피의자가 술에서 깨는 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했다.
지난 7일에는 30대 남성이 오후 9시 27분께 부천시 오정구 편의점에서 업주인 6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하고 편의점 직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위협하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 남성은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됐다.
지난달 27일에는 전주시 완산구의 한 편의점에서 새벽 5시께 40대 남성이 직원을 흉기로 찌르고 계산대에 있던 현금 17만원을 들고 달아나는 일도 있었다. 이 남성은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ADVERTISEMENT
(사진=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