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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이루는 열대야…한·일 창작극 18개 작품으로 폭염 이겨낸다

‘제3회 심야N국제연극제’ 8월 대학로 나인진홀 1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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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이루는 열대야…한·일 창작극 18개 작품으로 폭염 이겨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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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3회를 맞은 심야N연극제가 ‘심야N국제연극제’로 새롭게 도약한다.

    나인진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제3회 심야N국제연극제’에는 약 3대 1의 경쟁률을 거쳐 선정된 국내 작품과 일본 공식 초청작을 포함해 총 18개 작품이 참여한다. 드라마와 블랙코미디, 실험극, 휴먼드라마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작품들이 대학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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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연극제는 국내 창작극과 일본 공연팀이 함께하는 ‘한·일 연극 교류 축제’로 운영된다. 한국과 일본의 창작자들이 한 무대에서 작품을 선보이는 국제 공연예술 축제로 규모와 영역을 한층 확장했다.

    특히 일본 공연단체 TAIYO MAGIC FILM이 대표작 ‘하얀상자’로 공식 초청돼 눈길을 끈다. 국내 창작극과 일본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만큼 공연예술 관계자와 관객들에게 특별한 무대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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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 작품은 ▲극단 줌 ‘사라세니아(비밀의 집2)’ ▲프로젝트 한 ‘결혼식 2시간 전’ ▲일본 TAIYO MAGIC FILM ‘하얀상자’ ▲극단 배우들 ‘#정답을작성해주세요.’ ▲극단 2407 ‘방공호’ ▲극단 미:나레 ‘여행의 지도’ ▲프로덕션 유월 ‘럭키! 전당포’ ▲동쪽의 별 ‘살짝 넘어갔다가 얻어맞았다.’ ▲극단 연호 ‘끝나지 않은 이야기’ ▲뱃속의 나비 ‘가족같네’ ▲극단삼사오×고온문화예술 ‘관객모심’ ▲극단 십삼월 ‘우리별’ ▲스테이지블룸 ‘올해의 작가상 수상자는 무명입니다.’ ▲일공시 ‘을타니 을랍스키 연기론; 의자에 앉아있다고 상상하기’ ▲극단 대작 ‘A의 일기’ ▲극단 피자 ‘이혼하고 싶은 남자’ ▲올솔리드 ‘수업’ ▲극단 쉬프트 ‘유령(2026)’이다.

    나인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제3회 심야N국제연극제는 한국과 일본의 공연예술인들이 서로의 창작 세계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축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시아 공연예술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국내 창작극의 해외 진출과 지속적인 국제 교류를 이끄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3회 심야N국제연극제’는 오는 8월 대학로 나인진홀 1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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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hankyu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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