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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원, 상반기 1,612억원 미소금융 공급…이용건수도 '역대 최대'

청년·취약계층 신상품 3종 확대 효과 금융권·삼성 등 7천억원 추가 재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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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원, 상반기 1,612억원 미소금융 공급…이용건수도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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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금융진흥원이 올해 상반기 청년과 영세 자영업자, 금융 취약계층에 1,612억원 규모의 미소금융을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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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금원은 올해 상반기 미소금융 공급 금액이 작년 동기(1,478억5천만원) 대비 134억원(9.1%) 증가한 1,61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이용 건수는 1만6,359건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청년과 금융 취약계층을 위해 출시한 신상품 3종의 공급이 확대된 결과다. 청년 미래이음 대출은 114억원, 청년 운영자금 대출은 61억4천만원, 금융취약계층 생계자금은 89억8천만원이 공급됐다. 미소금융은 서금원이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저신용·저소득층에게 자금을 지원하는 정책서민금융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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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제3차 '포용적 금융 대전환' 회의 이후 신한·우리·KB·하나·NH금융 등이 미소금융 재원으로 총 5천억원을 추가 출연할 계획이다. NH금융은 올해 안에 NH 미소금융재단도 설립할 예정이다. 삼성그룹도 영세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2천억원 기부를 발표하면서, 총 7천억원 규모의 신규 재원이 미소금융에 투입될 예정이다.

    김은경 서금원장은 "미소금융은 금융권과 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생산적 금융의 대표 모델"이라며 "미소금융으로 '사람 살리는 금융'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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