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재난급 무더위' 수도권 덮쳐...서울 38도 '폭염중대경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재난급 무더위' 수도권 덮쳐...서울 38도 '폭염중대경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4일 서울 및 수도권이 38도까지 오르는 등 백두대간 서쪽이 매우 덥겠다.

    ADVERTISEMENT


    우리나라로 동풍이 불고 있고, 공기가 산을 타고 넘으면서 한층 뜨거워지는 푄현상에 수도권을 비롯한 서쪽 기온이 오르겠다.

    반면 강원과 경북 북부 동해안 쪽은 폭염특보가 해제되는 등 동풍 덕에 상대적으로 시원하겠다.

    ADVERTISEMENT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발효된 곳은 전남 보성·여수·광양·순천·곡성남부·곡성북부·장성, 광주동부, 경기 오산·하남·여주서부, 서울동남·서남권이다. 기온이 39도 이상 또는 체감온도가 38도 이상까지 치솟을 수 있다.

    나머지 지역 대부분도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겠다.


    오전 8시부터 이미 30도를 넘은 곳이 많다.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부산 31.4도, 대전 30.7도, 광주 30.6도, 서울 30.2도, 인천 29.2도, 대구 28.7도, 울산 28.4도 등이다.

    전국 낮 최고기온은 30∼38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ADVERTISEMENT


    서울과 광주는 38도, 인천과 대전은 37도, 대구는 36도, 울산과 부산은 34도까지 기온이 오르겠다.

    서쪽 지역은 한낮 기온이 크게 올라 육지 쪽 공기가 뜨거워져 위로 상승하겠다. 그 자리로 상대적으로 찬 바다 위 공기가 불어 들면서 구름대가 발달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ADVERTISEMENT


    소나기는 이날 오후에서 저녁까지 호남에 5∼60㎜, 경기남부·충청·경북서부내륙·경남서부내륙에 5∼40㎜, 제주산지·중산간에 5㎜ 안팎 오겠다.

    오후 수도권과 충남, 호남, 경남의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짙겠다.

    ADVERTISEMENT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hankyungtv.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