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LG전자, 2분기 영업익 1.58조…'가전·전장' 쌍끌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LG전자, 2분기 영업익 1.58조…'가전·전장' 쌍끌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LG전자가 올해 2분기 매출 23조 8,265억 원, 영업이익 1조 5,791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2분기 최대치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9%, 영업이익은 147% 늘었다.

    ADVERTISEMENT


    중동 전쟁 등 비우호적 대외 환경에도 생활가전 사업이 확대됐고, 스포츠 이벤트 효과와 전장 사업의 성장세가 더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사업 전반의 원가 경쟁력 개선 노력과 비상경영 체제 등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ADVERTISEMENT


    또 지난해 미국 수출 물량에 납부한 관세 환급액을 일회성 수익으로 인식했다.

    2분기 기업간거래(B2B)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6조 5천억 원을 기록했다. LG이노텍을 제외한 전사 매출 대비 B2B 사업의 비중은 36%였다.


    제품과 서비스를 포함한 구독 사업 매출은 6,600억 원을 기록했다. 구독 사업은 해외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생활가전 사업을 맡고 있는 HS 사업본부는 매출 7조 757억 원, 영업이익 6,859억 원을 기록했다.

    ADVERTISEMENT


    프리미엄과 볼륨존을 동시에 공략하는 투트랙 전략에 원가 구조와 공급망 최적화 노력, 관세 환급 효과 등이 더해졌다.

    3분기 사업은 단기적 수요 정체 국면이 예상되나 글로벌 사우스에 집중해 수익성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로봇 액추에이터 사업도 본격화한다.

    ADVERTISEMENT


    TV 사업을 하는 MS 사업본부는 매출 5조 1,146억 원, 영업이익 2,194억 원을 기록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나노기반 고색재현 디스플레이(QNED) 등 프리미엄 TV 판매가 늘었고 글로벌 사우스 지역에서 성장을 지속했다.

    ADVERTISEMENT


    3분기에도 프리미엄 제품 판매 비중을 확대하고, webOS 사업의 성장을 추진할 방침이다.

    전장 사업을 맡고 있는 VS 사업본부는 매출 3조 259억 원, 영업이익 1,912억 원을 기록했다.

    3분기도 수주잔고 기반의 매출 성장에 제품 믹스(Mix) 개선, 운영 효율화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냉난방공조 사업을 담당하는 ES 사업본부는 매출 2조 7,261억 원, 영업이익 2,358억 원을 기록했다.

    해외 에어컨 판매 확대로 매출이 증가했다. 3분기도 친환경·고효율·지역적합형 솔루션을 앞세울 예정이다.

    특히 AI 데이터센터(DC) 냉각솔루션 신사업 투자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