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7월 물티슈 AI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베베숲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브라운은 2위, 베베앙은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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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링크에이아이가 운영하는 AI브랜드평판연구소는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20일까지 인터넷 포털과 소셜미디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게시된 물티슈 관련 콘텐츠 89만8,131건을 인공지능 기술로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대상은 본문 46만9,073건과 댓글 42만9,058건이다.
연구소는 생성형 AI를 이용해 대량 작성된 홍보성 게시물과 중고 판매글 등 스팸 콘텐츠를 제외하고, 물티슈 브랜드가 생산하는 기저귀 등 다른 제품군의 데이터도 별도로 걸러냈다. 단순 노출량이 아닌 실제 물티슈 소비자의 평가와 반응을 살펴보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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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25개 물티슈 브랜드의 평판 점수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한 결과, 베베숲은 종합 100점으로 1위에 올랐다. 브라운은 97.2점, 베베앙은 94.5점, 앙블랑은 91.8점을 기록했으며 크리넥스와 프랭클린은 각각 89.1점으로 뒤를 이었다. 이 밖에 코멧, 페넬로페, 퓨어닷, 아이러브베베, 라벤스 등이 상위권을 형성했다.
평가는 참여지수, 참여인원지수, 상호작용지수, 확산지수 등 4가지 항목으로 진행됐다. 베베숲은 이 가운데 참여지수와 참여인원지수, 상호작용지수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언급과 반응이 활발한 브랜드로 나타났다. 확산지수에서는 브라운이 1위, 베베숲이 2위를 차지했다.
본문과 댓글에 브랜드명이 직접 언급된 횟수를 집계한 참여지수에서는 베베숲이 1,107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베베앙 548점, 코멧 363점, 크리넥스 310점, 브라운 215점 순으로 조사됐다. 고유 작성자 수를 의미하는 참여인원지수 역시 베베숲이 812점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베베앙, 코멧, 크리넥스, 브라운이 뒤를 이었다.
게시글에 달린 이용자 반응을 분석한 상호작용지수에서도 베베숲은 2,875점으로 선두에 올랐다. 브라운은 1,385점, 프랭클린은 919점, 베베앙은 812점, 퓨어닷은 640점을 기록했다. 조회수와 좋아요, 공유수 등을 합산한 확산지수에서는 브라운이 16만5,227점으로 1위에 올랐고, 베베숲은 8만3,063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후 앙블랑, 아이러브베베, 슈퍼대디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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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영 빅링크AI 대표는 “최근 어필리에이트 콘텐츠가 생성형 AI를 통해 대량 자동화되면서 브랜드 평가를 왜곡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홍보성 콘텐츠를 배제하고 진성 소비자의 목소리를 중심으로 분석한 결과, 베베숲과 브라운이 각각 1위와 2위에 선정됐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빅링크에이아이는 삼성전자 인플루언서 콘텐츠 커머스 ‘삼성픽’ 공동사업을 진행한 창업자가 설립했다. 교보생명, 네이버클라우드, 풀무원, 호반그룹 등 다수 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빅데이터와 AI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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