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티팜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085억원, 영업이익 183억원의 실적을 2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59%·41.7%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32억원으로 14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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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누적 매출은 1,754억원, 영업이익은 298억원이다. 전년과 비교해 각각 45.4%, 114%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에 대해 에스티팜 측은 올리고핵산(Oligo)과 저분자화합물(Small Molecule) 사업 분야의 상업화 품목 매출이 본격적으로 인식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올리고핵산 매출은 전년 대비 83% 성장한 796억원, 저분자화합물 매출은 전년 대비 199% 성장한 199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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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 측은 "매출원가율은 장기간 소요된 특정 품목의 고정비가 일시에 반영돼 증가했으나, 일시적 영향"이라며 "하반기에는 상업화 매출이 더 증가할 전망이며, 제2올리고동 대형 라인 본격 가동 등으로 매출총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 에스티팜은 HIV 신약 후보물질인 'STP-0404(Pirmitegravir)'의 임상 2a상 탑라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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