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국회서 사퇴 뜻 밝힌 법무장관…“개인 건강 문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국회서 사퇴 뜻 밝힌 법무장관…“개인 건강 문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27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27일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며 사퇴 의지를 표명했다.

    정 장관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개인적으로 건강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이재명) 대통령 주변에 계신 분들과 많이 의논을 해오던 차”라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앞서 그는 법사위에 출석하던 중 기자들과 만나 더불어민주당의 ‘보완수사권 폐지’ 당론 추인과 사퇴의 관련성을 묻는 질문에 “대통령이 외국에 국익을 위해 일하러 가셨는데 그런 얘기를 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답했다.

    정 장관은 “(사임은) 총리가 보완수사권 폐지를 발표하기 전부터 생각해왔다”며 “최근 수개월간 심각한 수면 장애 등 개인적인 문제가 있다”고 부연했다.

    ADVERTISEMENT


    ‘사퇴 의사를 접은 게 아닌 것 같다’는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는 “예”라고 짧게 답했다.

    한편, 국회 법사위는 선관위 특검법 심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민주당과 국힘 당론 발의안에 더해 백혜련 민주당 의원, 김은혜 국힘 의원 안까지 총 4건을 상정했다.


    4개 법안은 수사 대상과 기간, 특검 규모 등에서 차이가 있다. 법사위는 이들 법안을 법안심사소위원회로 회부해 본격적인 심사를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 6건도 추가로 상정됐다. 민주당은 오는 30일 본회의에서 선관위 특검법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모두 처리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서영교 법사위원장이 27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