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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인천공항 '북새통'…출국대란 막는다

법무부, 출입국심사 특별근무 대책 출국장 조기개방·심사인력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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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천국제공항 출입국심사 혼잡을 줄이기 위해 출국장이 조기 개방된다.

    법무부는 22일 하계 성수기 기간 인천공항 이용객 증가에 대비한 '인천공항 출입국심사 특별근무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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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오는 23일부터 내달 8일까지 일부 출국장의 운영 시간이 앞당겨진다. 제1터미널 2번 출국장은 오전 5시30분, 4번 출국장은 오전 6시부터 이용할 수 있고, 제2터미널 2번 출국장은 5시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출국심사 인력도 늘린다. 심사관의 출근 시간을 앞당겨 제1터미널은 24명에서 32명으로, 제2터미널은 14명에서 20명으로 각각 확대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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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부서에서도 출입국 심사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미성년 자녀와 함께 출국하는 가족도 하계 성수기 동안에는 출국장에서 자동출입국심사 등록을 할 수 있다.


    그동안 미성년자는 출국장 밖에 있는 출입국서비스센터를 별도로 방문해 자동출입국심사를 등록해야 했지만, 이번 조치로 출국장에서 바로 등록 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이번 특별근무를 통해 여름철 해외여행객이 집중되는 기간 출입국심사 대기 시간을 줄이고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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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hankyu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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