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은 몽골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을 한 단계 고도화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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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9일 몽골 국영통신사 몬차메(MONTSAME)와 서면 인터뷰에서 "오늘날 핵심광물은 산업과 기술 그리고 국가안보를 떠받치는 전략자산"이라며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공급망 구축이 모든 국가의 중요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우수한 광물자원과 성장 잠재력을 갖는 몽골과 광물 탐사 개발기술과 제조혁신 역량을 보유한 한국은 중요한 공급망 협력 파트너"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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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은 지난 2023년 한-몽 희소금속 협력위원회를 출범시키며 제도적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한국 기업들은 유연탄, 텅스텐, 구리 등 몽골 주요 광물사업에 참여해오고 있다.
이 대통령은 "광산 개발에 함께 참여하는 수준을 넘어 부가가치를 더할 수 있는 상생형 공급망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야 한다"며 "탐사부터 제련, 고부가가치 산업 연계, 재활용, 인력 양성까지 전주기에 걸친 사업모델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대통령은 "이러한 협력은 한국에 안정적인 핵심 광물 공급망을 확보하는 기반이 되고, 몽골엔 산업 고도화와 부가가치 창출 기술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양국 협력 모델이 앞으로 꾸준히 이어지며 양국 관계 강화와 경제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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