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혁신 식품을 선보이는 경진대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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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수상자는 오는 10월 유럽 본선에 진출해 20여 개국의 참가자들과 경쟁할 예정입니다.
조재호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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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한 학생이 소화를 돕는 소스에 대해 소개합니다.
고기를 소화하기 어려운 노인을 위해 개발한 제품으로, 시중에서 파는 소스와 달리 식감도 살렸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에코트로펠리아의 국내 본선이 대전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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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트로펠리아는 식품과학 전공 대학생들이 혁신식품을 개발해 발표하는 경진 대회로, 우리나라는 비유럽 국가 중 유일한 참가국입니다.
[백무열/ 한국식품과학회장 : 거의 100여 개팀이 이상이 지원하고 경합해서 (최종 6팀이) 지금 본선에 진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준비를 잘 하고 해서 점점 더 (혁신 식품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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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내 본선에 진출한 여섯 팀은 보리 찌꺼기를 활용한 파스타와 카페인을 낮추는 쿠키, 비건 육수 큐브 등을 소개했습니다.
이 가운데 대상을 수상한 팀은 노인용 소스를 개발한 '에코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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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가지 심사 항목 중 혁신성과 상업화 가능성 등 절반 이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김민지 / 동국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 1등을 하리라고 예상을 못했기 때문에 결과를 들었을 때 놀란 것이 컸고.]
대상 수상자는 올해 10월 유럽 본선에 진출해 해외 20여개국에서 온 참가자와 경쟁할 예정입니다.
한국경제TV 조재호입니다.
촬영 : 이성근, 편집 : 조현정, CG : 석용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