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군포대야미 A1블록에 대한 입주자모집공고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A1블록은 총 378호 규모로, 6년 분양전환 공공임대로 공급된다. 이는 6년간 임대로 거주한 뒤 분양 여부를 선택하는 유형으로, 실제 거주하며 주거 여건 등을 살펴본 뒤 분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초기 주거비 부담도 낮출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LH에 따르면, A1블록은 서울 접근성과 자연환경, 공공택지의 안정성이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단지 인근에 영동고속도로 군포IC와 수원광명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어 서울 강남권과 경기 남부 주요 거점 도시로의 차량 이동이 편리하다는 설명이다.
또 지구 전체가 수리산 자락에 둘러싸여 있고, 갈치저수지와 반월호수가 인접해 있어 수변을 따라 산책로와 자연 녹지가 조성돼 있다.
주택 유형은 전용 55㎡, 59㎡ 중심으로, 55A(52호), 59A1·A2·A3(185호), 59B1·B2(70호), 59C1·C2(71호) 타입으로 구성됐다.
55A의 경우 임대보증금 8,561만4천 원, 임대료 약 64만7천 원이며, 59A1~59C2는 평균 임대보증금 9,599만 원, 평균 임대료 약 70만2천 원이다. 분양전환 가격은 '입주 시 감정가'와 '분양전환 시 감정가'의 산술평균 금액으로 결정된다.
청약 접수 일정은 사전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간 진행된 뒤 22일부터 24일까지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중 진행된다. 입주는 오는 2029년 하반기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