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앞두고 33도 '후텁지근'…오후부터 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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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도 내륙을 중심으로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4~33도가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22도·33도, 인천 22도·30도, 대전 21도·33도, 광주 20도·31도, 대구 19도·32도, 울산 18도·27도, 부산 20도·26도다.


    오후부터 저녁까지 서울·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청내륙, 전라동부내륙, 경북북부·남서내륙에 소나기가 오겠다. 강수량은 5~40㎜(전남동부내륙과 경북북부·남서내륙은 5~20㎜) 수준이다.

    햇볕이 강해 수도권·세종·충북·충남·호남·경북·경남 등 대부분 지역의 오존 농도가 오후 들어 '나쁨' 수준으로 짙어지겠다. 고농도 오존은 호흡기와 피부를 자극하므로 오후 외출을 삼가야 한다.


    7월 1일에는 제주와 남해안에 비가 예보됐다. 예보대로 비가 내리면 제주에서 올여름 장마가 시작됐다는 선언이 이뤄질 수 있다. 이 경우 1973년 이후 역대 3번째로 늦은 제주 장마 시작이 된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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