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호르무즈 선박 '또 피격'…중동 위기감 재고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호르무즈 선박 '또 피격'…중동 위기감 재고조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사진=연합뉴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 이후 호르무즈 해협에서 민간 선박 피격 사건이 또 발생했다. 양국이 후속 협상을 이어가는 가운데 중동 긴장이 다시 고조되는 양상이다.

    2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영국 해군의 해사무역기구(UKMTO)는 이날 호르무즈 해협을 운항하던 유조선 한 척이 '불상 발사체'로부터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조선의 승무원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ADVERTISEMENT


    이번 공격의 배후가 누구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앞서 이란은 지난 25일 페르시아만을 빠져나가던 컨테이너선을 공격한 바 있다.

    ADVERTISEMENT


    이에 미국은 이란의 선박 공격에 대응해 미사일과 드론 기지 등을 공습했고, 이란도 중동 지역의 미군 시설을 겨냥한 보복 공격에 나섰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당시 국영 IRNA 통신을 통해 중동 지역의 미군 거점 여러 곳을 공격했다고 발표했지만, 구체적인 공격 지역은 공개하지 않았다.


    미국과 이란은 휴전 합의 이후 핵 프로그램과 대이란 제재 해제 등을 놓고 후속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최근 민간 선박 피격과 상호 군사 대응이 잇따르면서 중동 정세는 다시 불안정해지는 모습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hankyungtv.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