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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석유 최고가격 인하...휘발유 1784원·경유 1773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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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석유 최고가격 인하...휘발유 1784원·경유 1773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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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차 석유제품 최고가격이 인하됐다. 리터당 휘발유는 1,784원, 경유는 1,773원, 등유는 1,380원이다.

    산업통상부는 오는 27일 0시부터 적용되는 7차 석유 최고가격을 인하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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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6차 대비 최고가격을 리터당 150원 인하하기로 했다. 이에 정유사 공급가격 상한은 리터당 휘발유 1,784원, 경유 1,773원, 등유 1,380원으로 설정된다.

    산업부는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MOU) 합의 이후, 유조선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 사례가 증가하는 등 중동 정세 불확실성이 다소 줄어든 상황"이라며 "25일 기준 국제 유가는 배럴당 70불대 초중반까지 하락했고 국제 석유제품 가격도 6월 초 대비 크게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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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국내 석유 가격 안정과 국민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국제유가 하락분을 선제적으로 반영해 7차 최고가격을 전격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7차 석유 최고가격은 4주 간 적용될 예정이다. 다만, 정부는 중동 정세와 국내외 유가 상황 변화에 따라 4주 조정주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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