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천선 탈환 '목전'...'마이크론발' 훈풍에 5%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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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코스피는 5%대 급등 출발해 9,000선 탈환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3.82포인트(5.48%) 상승한 8,934.84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2.40포인트(2.74%) 오른 8,703.42로 출발하더니 상승세를 키우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7.99(0.88%) 오른 917.30이다.

    전날 코스피는 267.18포인트(3.26%) 오른 8,471.02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1.86% 오른 8,356.79로 출발한 후 8,577.52까지 치솟았다가 정오께 8,080.99까지 반락하는 등 변동성이 극심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기술주 중심의 매도 압력에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35% 상승했으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0.10%와 0.43% 내렸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18% 하락했다.

    뉴욕증시 마감 이후 발표된 마이크론 실적은 시장 전망을 훨씬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였다.


    마이크론의 회계연도 3분기(3∼5월) 매출은 414억6천만 달러(약 64조원)로 전년 동기 대비 345.7%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81.2%로 전 분기(69%)보다도 10%포인트 이상 높아졌고, 조정 주당순이익(EPS)도 25.11달러로 월가 컨센서스(시장평균전망치)인 20.78달러를 크게 넘어섰다.

    마이크론은 정규장에서 0.3% 하락했지만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15% 넘게 급등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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