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공간제작소는 24일 경기도 화성시에 양사가 공동으로 기획·제작한 '삼성 AI 모듈러 홈' 쇼룸을 공개했다.
쇼룸은 공간제작소의 모듈러 목조주택에 삼성전자의 AI 가전과 스마트싱스 기반의 AI 홈 솔루션을 적용해 실제 주거 공간처럼 꾸며졌으며 330㎡, 66㎡ 등 총 2개소로 구성됐다.
실제 구매 시에는 고객이 라이프스타일이나 부지 규모에 맞춰 33㎡, 99㎡, 132㎡ 등 다양한 주택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다.
'삼성 AI 모듈러 홈'은 모듈러 주택의 장점인 건축 편의성과 균일한 품질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공장 제작 단계부터 삼성전자의 가전제품과 솔루션이 설치·등록된 채 배송된다.
공간의 형태나 목적에 따라 에어컨, 히트펌프 보일러, 냉장고, TV 등 AI 가전과 스마트 조명, 홈캠, 도어캠 등 20여종의 스마트싱스 연동 기기를 선택할 수 있다.
소비자는 입주 시 가전을 구입하고 홈 IoT 네트워크를 등록하는 복잡한 과정 없이 입주하는 즉시 AI 가전과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공간제작소와 협업하고 있는 단독주택 형에 이어 향후 4층 이상의 중층 건물까지 AI 모듈러 홈의 적용 모델을 확장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주택 종류나 건축물 형태와 무관하게 최적화된 AI 홈 솔루션을 구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영상편집 : 조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