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제7대 원장으로 박홍재 전 전라남도농업기술원 원장이 취임했다. 박 신임 원장 취임식은 23일 농기평 본원에서 열렸다.
박 원장은 중앙부처와 지역 농산업 현장을 두루 거쳤고, 정책과 실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갖춰 현장 중심 연구개발(R&D) 지원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평가 받는다.
박 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오랜 기간 현장에 축척된 지혜와 첨단기술의 융합을 통해 농산업이 요구하는 미래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개방형 혁신와 고부가가치 창출을 이끄는 R&D 기획 및 관리 △현장 중심의 R&D를 통한 실효성 있는 성과물의 창출·확산 △연구성과의 스케일업(Scale-up) 및 적극적 홍보를 통한 공공 R&D의 국민 체감도 제고의 경영방침을 제시했다.
아울러 박 원장은 △내부 조직구성원의 전문성 강화 △소통과 문제해결 중심의 협업형 조직문화 구축 △AI를 활용한 스마트한 R&D 기획 및 관리시스템 정착 등을 제시하면서 "고객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