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그룹 경영진이 엔비디아 본사를 방문해 피지컬AI 및 로보틱스 분야 사업 협력을 논의한다는 소식에 LG전자를 비롯한 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22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기준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6.15% 오른 22만4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한때 8.27%까지 오르기도 했다.
LG전자우도 4.44% 올라 7만5천200원이다.
현지시간 오는 22일 LG그룹의 전자·CNS·이노텍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의 엔비디아 본사를 방문해 협력 과제를 두고 실무 협의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날 전해져 투심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 8일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회동한 지 2주 만이다. 양사는 피지컬AI와 미래 모빌리티 등 관련 협력 로드맵을 구체화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LG CNS와 LG이노텍도 각각 6.41%, 2.01% 오른 9만1천300원과 116만8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LG도 4%대의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