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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양산 챙기세요"…내일 낮 최고 31도 '후텁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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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양산 챙기세요"…내일 낮 최고 31도 '후텁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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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쏟아질 때가 있겠고, 한낮 자외선도 강하겠으니 외출 시 우산과 양산을 겸하는 '우양산'을 챙기는 것이 좋겠다.

    이날 오전부터 18일 새벽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내륙, 호남, 경상 등 대부분 지역에 5∼40㎜의 소나기가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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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기가 내릴 때는 돌풍이 불고 천둥 번개가 치겠으며, 대기가 심하게 불안정한 곳에서는 우박이 떨어지기도 하겠다. 다만 현재 과학기술로는 소나기가 내리는 구체적인 시점까지 정확히 예측하기는 어렵다.

    한낮(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자외선은 대부분 지역에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또는 '높음'일 정도로 강하겠다. '매우 높음'은 햇볕에 수십 분만 노출돼도 피부에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정도, '높음'은 1∼2시간 노출 시 화상 가능성이 있는 정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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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은 강한 햇볕으로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짙겠다. 대기오염물질이 햇빛과 광화학 반응을 일으키면 오존이 생성된다.

    기온은 아침 최저 16∼22도, 낮 최고 24∼31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의 예상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22도와 31도, 인천 21도와 29도, 대전·대구 20도와 31도, 광주 21도와 30도, 울산 20도와 27도, 부산 21도와 27도다.


    18일까지는 달 인력이 강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대조기다. 특히 16일 밤에서 17일 새벽까지, 17일 밤에서 18일 새벽까지 남해안과 제주해안의 해수면이 폭풍해일 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매우 높아질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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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hankyu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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