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외교의 역량으로 이재명 대통령은 월드 클래스의 세계적인 지도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정 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랑스럽다"고 강조했다.
유럽 순방 중인 이 대통령이 "집권 여당은 신념의 언어보다는 '책임의 언어'에 더 집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내자 정 대표가 이 대통령을 높이 평가하며 갈등설을 진화하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그는 "이탈리아 순방에서 이 대통령은 양국 관계를 최고 수준인 특별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의 격상과 함께 양국 협력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며 "이번 순방에서 이 대통령은 이탈리아 측으로부터 최고 수준의 훈장을 수훈하며 대한민국 위상과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고 했다.
이어 "제가 지방선거 때도 참 많은 국민들한테 들었던 얘기"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외국에 나갈 때마다 불안불안했었는데 이 대통령은 순방할 때마다 뭔가 기대가 된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이재명 정부가 이끄는 대한민국의 우수한 역량이 세계와 더욱 활발히 연결되고 그 성과를 풍성하게 나누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