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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회장도 역사인식 교육 받는다…스벅 전 매장 22일 오후 3시 조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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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회장도 역사인식 교육 받는다…스벅 전 매장 22일 오후 3시 조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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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논란과 관련해 사과문 발표를 했다. 연합뉴스
    '5.18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스타벅스 코리아가 본사와 매장 전 직원으로 대상으로 역사 인식과 사회적 감수성 함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이마트부문 계열사 임원과 스타벅스 코리아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역사 인식 및 사회적 감수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룹의 사내연수원인 신세계남산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스타벅스를 비롯해 이마트 등 이마트부문 주요 계열사 임원들이 참석한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을 비롯한 이마트부문 경영진도 별도 교육에 참여하며 재발 방지 의지를 다지기로 했다. 그룹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역사 인식과 사회적 책임 의식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스타벅스 코리아 매장 파트너들은 오는 22일 교육을 받는다. 이에 따라 이날 전국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은 오후 3시에 영업을 종료하고 점포별로 교육 영상을 시청한다. 스타벅스 코리아의 전 매장 영업 조기 종료는 1999년 출범 이후 처음이다.


    신세계그룹은 스타벅스 매장이 22일 영업을 조기 종료하는 것을 두고 "이번 마케팅 사태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스타벅스는 지난달 18일 진행된 '탱크 텀블러 시리즈'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탱크데이', '책상에 탁!' 등의 문구를 전면에 내세워 민주화운동 관련 사건을 연상시킨다는 거센 사회적 비판에 직면했다.

    신세계그룹은 논란 당일 손정현 당시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와 담당 임원을 해임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이튿날 사과문을 발표한 데 이어 지난달 26일 다시 공식 사과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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