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신속집행 348조 돌파...고유가 지원금 99%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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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신속집행 348조 돌파...고유가 지원금 99%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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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이 6월 1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5동에서 열린 '제11차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예산처)
    정부의 공공부문 신속집행 규모가 348조 원을 넘어섰다. 민생 안정을 위해 마련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률도 99%에 달했다.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은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1차 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올해 상반기 본예산 신속집행과 추경예산 집행 현황 등을 점검했다.


    지난 5일까지 공공부문 신속집행 실적은 지난해보다 16조 8천억 원 늘어난 348조 4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기획처는 현재까지의 집행 실적이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중점관리대상 사업은 총 34조 5천억 원 가운데 22조 2천억 원이 집행됐다. 집행률은 64.4%로, 정부는 상반기 목표인 70% 달성을 위해 집행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추경 신속집행 관리대상으로 지정된 10조 5천억 원 중 7조 4천억 원이 집행됐다.

    특히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지난 5월까지 국비 4조 8천억 원 중 4조 7천억 원(99%)이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8일 기준 누적 신청자 수는 3,238만 명, 지급액은 5조 7천억 원에 달했다.

    임 차관은 "집행률 제고에 그치지 않고 국민의 삶과 일상 속에서 재정지원의 효과가 체감될 수 있도록 사업별 애로요인을 지속 점검하고 절차상 병목을 해소하는 등 후속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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