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청년층 고용 한파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구 부총리는 12일 한양대학교에서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교육 현장을 찾아 간담회를 열고 "청년 고용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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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청년들의 체감 고용 여건을 조속히 개선하기 위해 핵심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집행하고 추가 보완과제도 적극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청년층 고용 지표는 최근 빠르게 악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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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가 지난 11일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청년층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25만 5천 명 줄었다. 5년 4개월 만에 가장 큰 감소 폭이다.
청년층 고용률도 43.8%로 1년 전보다 2.4%포인트 하락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청년 고용을 유지하고 확대하기 위해서는 현장 중심의 교육훈련이 적기에 제공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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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부총리는 "청년 대상 직업훈련 프로그램인 K-뉴딜 아카데미도 7월 중 1호 아카데미 개설을 목표로 사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공공부문 일 경험 프로그램도 조속히 채용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는 청년들이 교육과 직업 훈련 경험을 통해 미래 산업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고 취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더욱 두텁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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